티스토리 뷰

찍 다

동계내일로 / 여수, 순천

­석 2015. 2. 23. 00:16


여수에서의 아침, 해지는 낮 같지만 해뜨는 아침..

아침부터 짠내ㅡ 해수찜질방(돌산도)에서 자고 나온 탓인지 

더 짠내났다. 그래도 상쾌했음. 바다냄새



하이 진남관쓰. 나 서울에서 왔는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서 본 풍경.

언덕의 연속. 힘들다. 

감천문화마을 같이 알록달록한 풍경들, 보기 좋다.




벽화마저 커1플




오동도,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더 좋았음.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해시태그는 오동도.




굿바이 여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오늘은 물이 빠지는 날이라 노을이 더 예쁠 거란 설명에

열심히.. 달려갔지만..!







노을보다 갈대밭이 더 좋았ㄷr.




물에 비친 해의 모습에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느끼며

일몰 시간을 기다렸고.



추위를 견디며 일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 뒤로 사라져 버리는 해.

가지마..




저 멀리있는 나무가 외로워보여서 한장.



먹고 싶었던 꼬막정식을 포기하고, 가게된 

불야성. 제육볶음의 밥 볶는거 맛있다. 

전라도에 왔으니 보해소주를.








부산 가는 기차시간에 맞춰서 가느라

빨리 빨리 움직여야 했던 순천만 정원.

여름이나 봄,가을에 다시 가보고 싶다. 값도 저렴하고 좋다!



인상깊었던 중국정원



꿈의 다리, 아이들 귀여워..







안녕 순천!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