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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의 아침, 해지는 낮 같지만 해뜨는 아침..
아침부터 짠내ㅡ 해수찜질방(돌산도)에서 자고 나온 탓인지
더 짠내났다. 그래도 상쾌했음. 바다냄새
하이 진남관쓰. 나 서울에서 왔는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서 본 풍경.
언덕의 연속. 힘들다.
감천문화마을 같이 알록달록한 풍경들, 보기 좋다.
벽화마저 커1플
오동도,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더 좋았음.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해시태그는 오동도.
굿바이 여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오늘은 물이 빠지는 날이라 노을이 더 예쁠 거란 설명에
열심히.. 달려갔지만..!
노을보다 갈대밭이 더 좋았ㄷr.
물에 비친 해의 모습에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느끼며
일몰 시간을 기다렸고.
추위를 견디며 일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 뒤로 사라져 버리는 해.
가지마..
저 멀리있는 나무가 외로워보여서 한장.
먹고 싶었던 꼬막정식을 포기하고, 가게된
불야성. 제육볶음의 밥 볶는거 맛있다.
전라도에 왔으니 보해소주를.
짠
부산 가는 기차시간에 맞춰서 가느라
빨리 빨리 움직여야 했던 순천만 정원.
여름이나 봄,가을에 다시 가보고 싶다. 값도 저렴하고 좋다!
인상깊었던 중국정원
꿈의 다리, 아이들 귀여워..
안녕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