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왔으니 좋은날,좋은데이! 꽃분이네 태종대. 순천만 정원하고 태종대, 대구의 스시라스또가 이번 내일로중 최고였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힘들고 일찍 대구를 가기 위해서 대충 대충봤지만 그래도좋았다. 근데 다시가보곤 싶긴 해도 엄두가 안나는 곳.언덕 싫어. 부산도 안녕! 연어초밥. 환상,가격도 19500원 괜찮다.ㅠㅠㅠㅠㅠㅠㅠㅠ밥먹고 간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우리의 목적은 대구 무대포 술집이였기에, 벽화만 얼른찍고30분만에 환승찍고 다시 동성로로 이동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수훨하게 찍을 수 있었다. (럭키) 사진엔 없지만 스벅가서 라즈베리 어쩌구.. 마시고 현백 카카오 팝업스토어 들렸다가. 미생전한다기에, 무료로 미생전 보고, 목적지인 무대포로, 대구에 왔으니 맛있는 참.(나는 참이슬이 더..
여수에서의 아침, 해지는 낮 같지만 해뜨는 아침..아침부터 짠내ㅡ 해수찜질방(돌산도)에서 자고 나온 탓인지 더 짠내났다. 그래도 상쾌했음. 바다냄새 하이 진남관쓰. 나 서울에서 왔는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서 본 풍경.언덕의 연속. 힘들다. 감천문화마을 같이 알록달록한 풍경들, 보기 좋다. 벽화마저 커1플 오동도,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더 좋았음.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해시태그는 오동도. 굿바이 여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오늘은 물이 빠지는 날이라 노을이 더 예쁠 거란 설명에열심히.. 달려갔지만..! 노을보다 갈대밭이 더 좋았ㄷr. 물에 비친 해의 모습에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느끼며일몰 시간을 기다렸고. 추위를 견디며 일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 뒤로 사라져 버리는 해.가지마.. 저 멀리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