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내일로 / 여수, 순천
여수에서의 아침, 해지는 낮 같지만 해뜨는 아침..아침부터 짠내ㅡ 해수찜질방(돌산도)에서 자고 나온 탓인지 더 짠내났다. 그래도 상쾌했음. 바다냄새 하이 진남관쓰. 나 서울에서 왔는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서 본 풍경.언덕의 연속. 힘들다. 감천문화마을 같이 알록달록한 풍경들, 보기 좋다. 벽화마저 커1플 오동도,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더 좋았음.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해시태그는 오동도. 굿바이 여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오늘은 물이 빠지는 날이라 노을이 더 예쁠 거란 설명에열심히.. 달려갔지만..! 노을보다 갈대밭이 더 좋았ㄷr. 물에 비친 해의 모습에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느끼며일몰 시간을 기다렸고. 추위를 견디며 일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 뒤로 사라져 버리는 해.가지마.. 저 멀리있는 ..
찍 다
2015. 2. 23.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