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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 다

세정 (구구단) - 꽃길

­석 2016. 12. 30. 14:18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미소가 폈지만 주름이 졌죠

내게 인생을 선물해주고 사랑해란 말이 그리도 고마운가요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이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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