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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나온 긴자바이린. 비싸고 맛있고 적었다. 나중에 다시가볼 의향있음! 소화시킬겸 걷다가 창덕궁 들렸다. 꽃이 이제 막 피기시작했는데 정말 봄이 오긴했나봄! 그리고 창경궁 대온실 들렸다! 창덕궁이나 경복궁은 외국인이 많아 조금은 벅적거렸다면 창경궁은 그와다르게 진짜 조용조용했고 좋았다. 처음이였는데.. 또 가고싶다ㅠㅠㅠㅠ 숨바꼭질 촬영지인 동대문아파트도 동묘들린겸 잠깐 들렸는데.. 영화때문인지.. 으스스하더라..! 이번에 잠깐 친구만나러 나갔던건데 서울사는데도 처음가보는데가 많은거 같다.
I think I've had enough I might get a little drunk I say what's on my mind I might do a little time Cause all of my kindness Is taken for weakness *Now I'm Four Five Seconds from wildin' And we got three more days 'til Friday I'm just tryna make it back home by Monday mornin' I swear I wish somebody would tell me Ooh, that's all I want* Woke up an optimist Sun was shinin', I'm positive Then I he..
부산에 왔으니 좋은날,좋은데이! 꽃분이네 태종대. 순천만 정원하고 태종대, 대구의 스시라스또가 이번 내일로중 최고였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힘들고 일찍 대구를 가기 위해서 대충 대충봤지만 그래도좋았다. 근데 다시가보곤 싶긴 해도 엄두가 안나는 곳.언덕 싫어. 부산도 안녕! 연어초밥. 환상,가격도 19500원 괜찮다.ㅠㅠㅠㅠㅠㅠㅠㅠ밥먹고 간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우리의 목적은 대구 무대포 술집이였기에, 벽화만 얼른찍고30분만에 환승찍고 다시 동성로로 이동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수훨하게 찍을 수 있었다. (럭키) 사진엔 없지만 스벅가서 라즈베리 어쩌구.. 마시고 현백 카카오 팝업스토어 들렸다가. 미생전한다기에, 무료로 미생전 보고, 목적지인 무대포로, 대구에 왔으니 맛있는 참.(나는 참이슬이 더..
여수에서의 아침, 해지는 낮 같지만 해뜨는 아침..아침부터 짠내ㅡ 해수찜질방(돌산도)에서 자고 나온 탓인지 더 짠내났다. 그래도 상쾌했음. 바다냄새 하이 진남관쓰. 나 서울에서 왔는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에서 본 풍경.언덕의 연속. 힘들다. 감천문화마을 같이 알록달록한 풍경들, 보기 좋다. 벽화마저 커1플 오동도,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더 좋았음.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다. 해시태그는 오동도. 굿바이 여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오늘은 물이 빠지는 날이라 노을이 더 예쁠 거란 설명에열심히.. 달려갔지만..! 노을보다 갈대밭이 더 좋았ㄷr. 물에 비친 해의 모습에 선글라스의 필요성을 느끼며일몰 시간을 기다렸고. 추위를 견디며 일몰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 뒤로 사라져 버리는 해.가지마.. 저 멀리있는 ..
폴더정리하다가 다시보는 여름 바다소리가 정말.. 좋다ㅏ(엄지)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 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김선우 -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꽃이라면 안개꽃이고 싶다 장미의 한복판에 부서지는 햇빛이기보다는 그 아름다움을 거드는 안개꽃이고 싶다 나로 하여 네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 네 몫의 축복 뒤에서 나는 안개처럼 스러지는 다만 너의 배경이어도 좋다 마침내는 너로 하여 나조차 향기로울 수 있다면 어쩌다 한 끈으로 묶여 시드는 목숨을 그렇게 너에게 조금은 빚지고 싶다 복효근 - 안개꽃 *안개꽃 :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 한 여자가 팝콘을, 그의 남자의 입 속 가득 넣어..
水邊の生き物미즈베노이키모노물가의 생물 だから陸では生きてゆけない 氣がしている다카라오카데와이키테유케나이 키가시테이루그러니 땅에선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飛びこみ台に立った瞬間に토비코미다이니탓타슌칸니다이빙대에 선 순간에 僕が僕であるということを 忘れられるんだ보쿠카보쿠데아루토유-코토오 와스레라레룬다내가 나라는 사실을 잊을 수 있어 Ah ロッカ-ル-ムの薄暗がりで シャツを脫いで롴카-루-무노 우스야미가리데 샤츠오누이데Ah 탈의실의 옅은 어둠 속에서 셔츠를 벗어 密かに生まれ變わるのさ히소카니우마레카와루노사몰래 다시 태어나는거야 欲しいものは見えている 水の中に漂っている호시이모노와미에테이루 미즈노나카니타타욧테이루(미즈노나카니우칸데이루)원하는 건 보이고 있어, 물 속에 그저 취해 있어 (떠다니고 있어) ぼくの身體だけが知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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